검색결과
-
민족예술축제 '농악명인전', 성료(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이사장 임웅수)가 주최하는 23대한민국 민족예술축제 '농악명인전'이 성료되었다. 전국의 농악 명인들이 총출연하는 이 농악명인전에 참가 명인은 복성수(개꼬리 채상소고놀이), 오승재(김동언류 설장고), 임성준(고창농악 고깔소고놀이), 성광우(김기복류 쇠놀음), 김병천(진도북놀이), 이윤구(채상 북놀이), 서한우(서한우 설장구춤), 손영만(김천금릉빗내농악 상쇠놀음)과 일행이 풍성한 판을 펼첬다. 2015년 창립된 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웅수 이사장은 "두레 공동체의 정신과 지혜를 오늘의 농악 공동체를 통해 실행하자”는 선언을 하였다.
-
26일 대한민국민족예술축제 '농악명인전'......'.K-농악' 도약대한민국농악연합회(이사장:임웅수)가 인천시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에서 제2회 대한민국민족예술대축제 농악명인전을 26일 개최한다. 2015년 결속된 대한민국농악연합회가 창립기념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을 널리 알리고 전수하기 위해서, 나아가 'K-농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도로써 전국 농악보존단체가 자비를 모아 자발적으로 농악명인전을 준비했다. 임웅수 이사장은 "K-농악'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 오늘날 세계인을 감동시킨 '한류'의 출발은 바로 전통문화입니다. 올해에도 대한민국 민족예술축제,농악명인전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이 땅에는 마을 사람들이 두레라는 공동체를 중심으로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조상들은 두레 정신을 삶의 지혜로 섬기며 살아왔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은 공동체 결속에 기여하여 왔고, 세대와 세대는 물론 지역과 지역를 이어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농악은 전통사회 공동체 문화를 대표하는 민속종합예술로써 지난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전국 농악단체와 농악인들은 2018년 11월 27일을 ‘농악인의 날’로 지정하여 잊혀져가는 농악의 부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김경수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여는 두번째 농악명인전 무대는 '전통'을 찾아가는 길을 모색했다. 이사회와 각 지역 단체가 1차, 2차, 선정하여 최종 연희자 8명을 무대에 올렸다. 평생 농악을 생업으로 30여 년 전수 해오신 기량이 높은 명인으로 구성되었다. 농악 장르 중 개인적 예능을 보여줄 수 있는 종목을 선정했다. 그런만큼 무대에서 개인의 특성이 집중 되도록 연출했다. 개인적 기량을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객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역별 특성을 나타내는 장르가 바로 브랜딩과 연동되는 무대가 되어서 기대가 된다. 전설적 인물 안성 남사당바우덕이 계보를 잇는 '김기복류 쇠춤'은 고유한 신명을 선사할 것이다. 널리 알려진 진도의 명물 '진도북놀이'는 양손에 채를 잡고 북소리와 하나가 되어 자유로운 춤사위를 선사하는 역동적인 진도북춤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농악은 지역마다 맛이 다른데 그 맛의 비결은 그 지역의 자연 경관을 닮았다. 농악은 오랜 세월을 거쳐 오는 동안 지역의 전승행사와 자연적 환경 여건에 따라 가락과 연주형태가 변형되어 왔다. 크게 경기·충청도의 웃다리농악, 경상도의 영남농악, 강원도의 영동농악, 전라도 서쪽 평야지대의 호남우도농악과 동쪽 산간지대의 호남좌도농악으로 구분된다. 호남우도는 평야지대이므로 굿거리 같은 맛에 다양한 가락이 있고, 호남좌도는 산간지역이므로 가락이 빠르고 힘이 있다. 경상도는 빠름과 동시에 북이 잘 발달했고, 강원도는 경상도보다 더 산간이 높은지라 더 담백하고 빠르고 격렬한 맛이 있다. 그리고 경기·충청은 비산비야(非山非野)라 가락이 두마치가 더 많고 평탄한 맛을 준다. 웃다리농악이라 일컫는 경기·충청 일대의 농악은 상쇠의 기능이 우세하여 꽹과리가 중심이 되고, 호남 농악은 장고가, 영남농악은 북이 중심이 되어 연주된다. '같으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 같다"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맛을 이번 농악명인전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격조 있는 무대가 되리라고 본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담보한 이번 농악명인전에서 명인들이 펼치는 'K-농악'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징하게 맛볼 수 있다. 복성수의 '개꼬리 채상 소고놀이' '소고춤'은 계통별로 농악계 소고춤, 기방계 소고춤, 선소리계 소고춤 등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복성수 소고춤'은 대전농악을 기반으로 한 채상소고와 고깔소고춤으로 구별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개꼬리 채상소고놀이' 춤사위가 선사된다. (이보름/쇠, 강유진/ 징, 이지희/장구, 복권민/북, 하은비/태평소) 오승재의 '김동언류 설장구' 우도농악의 꽃인 '설장구'로 김오채 선생에서 김동언 선생으로 이어진 설장구이다. 전남무형문화재 '우도농악' 보유자의 '김동언류 설장고'에 김오채 선생의 가락을 오승재의 장구로 재해석하여 연행한다.(김호석/쇠 이정현/북) 임성준 명인의 '고창농악 고깔소고춤' '고창농악 고깔소고춤'은 1800년대 후반 이모질에 의해 집대성되었으며, 이후 김양술, 강대륙,강대홍, 유만종, 박용하, 정창환 등에 의해 발전 전승되어 지금에 전해지고 있다. 덩더쿵, 굿거리, 반굿거리, 된굿거리의 장단을 바탕으로 소고놀음과 다양한 걸음이 어우러지는데 특히 굿거리의 맺이나 꾸리북맺이는 고창 고깔소고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이다.(이승주/쇠, 구경모/장구, 구자연/태평소) 성광우의 '김기복류 쇠놀음' '김기복류 쇠놀음'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안성남사당풍물놀이' 예능보유자 故 김기복 선생의 쇠가락과 종이북상놀음으로 구성된 경기도 안성 특유의 웃다리 쇠놀음이다.(문철진/쇠, 김요한/징, 김효정/장구, 박대권/ 북, 이상철/ 태평소) 김병천 명인의 '진도북놀이' '진도북놀이'는 북을 어깨에 메고 허리에 고정한 후 양손에 채를 쥐고 장단과 춤을 추는 국내 유일한 양북춤이다. 1987년 전라남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류파별로 전승되고 있다. 오늘 작품은 장성천류 북놀이를 각색하여 개인놀이로 만들었으며, 가락이 다양하고 춤사위는 투박함과 세련미를 함께 한다.(김지원/쇠, 박미림/장구, 이수민/징) 이윤구 명인의 '채상북놀이' '채상북놀이'는 농악판에서 전승되어 오는 전통 북놀이 중에서 단연 최고의 백미로 손꼽히는 눈대목들을 시나위 감성으로 창안하여 무대화시킨 작품이다. 호남, 영남, 경기충청 가락을 한과 멋, 흥으로 집약하여 정교한 버슴새를 한눈에 엿볼 수 있다.(조성규/쇠, 유근/징, 인승현/장구, 지경태/북, 구자연/태평소) 서한우 명인의 '설장구춤' '호남우도농악'에서 유래하여 농악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장구잽이가 다채로운 가락과 춤사위를 통하여 예술성을 보여주는 놀이를 서한우 명인이 재구성하였다. 섬세한 가락과 연주, 발짓의 돋음새, 디딤새를 통한 참신한 호흡이 묻어나는 춤사위와 함께 어우러져 무악이 하나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서광식/쇠, 임재태/장구, 구자연/태평소) 손영만 명인의 '김천금릉빗내농악 상쇠놀음'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된 김천금릉빗내농악의 특징을 잘 나타낸 상쇠놀음이다. 전국 대부분의 농악이 농사굿의 성격이 짙은 반면, 김천금릉빗내농악은 전쟁에서 유래된 진굿으로, 가락이 빠르고 격렬한 것이 특징이다.(류현수/장구, 우선빈/북) 대한민국농악연합회 전국 가입단체 경기도:광명농악보존회.김포농악보존회.이담농악보존회.양주농악보존회.안산고잔농악보존회.서한우버꾸춤보존회. 인천광역시: 강화열두가락농악보존회.인천검단보리밭일소리보존회.인천서곶들노래보존회.미추홀농악보존회.풍물패잔치마당 충청남도: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공주농악보존회 충청북도:청주농악보존회 강원도:원주매지농악보존회.춘천농악보존회. 평창둔천평농악보존회 경상북도:김천빗내농악보존회.구미농악보존회.경산중방농악보존회.욱수농악보존회.천왕메기(비산농악)보존회 경상남도:함안화천농악보존회.김해농악보존회.함안농요보존회. 전라남도:진도소포걸군농악보존회.화순한천농악보존회.곡성중동농악보존회.우도농악보존회.담양민속보존회. 전라북도:이리농악보존회.정읍농악보존회.김제농악보존회.고창농악보존회.남원농악보존회 연락처는 대한민국농악연합회 경기도 광명시 철망산로42 광명문화원 농악사무실 (전화 02-899-1664)
-
농악과 굿판, 가을하늘과 놀다!제1회 대한민국민족예술대축제가 21일부터 개최된다. 16명의 내노라는 농악과 굿 종목 명인들이 펼치는 ‘농악과 굿판’이 벌어진다.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이사장 임웅수)와 한예극장(대표 안영일) 공동 주최이다. 농악은 음악이요, 놀이이며, 풍년을 기원하는 제의이다. 두레와 품앗이문화로 넉넉함을 이뤄내는 신명의 장이다. 농악은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보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굿은 노래와 춤의 시원이고 종합예술의 꽃이다. 농악판은 21과 22일 이틀에 걸쳐 판을 벌인다. 첫 날은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보유자 김동언,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 이사장 임웅수, '태평소' 예능보유자 강영구, '사물놀이' 진쇠 명인 이윤구, '한밭소고춤' 복성수 명인, '웃다리농악' 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제1호 김행덕 명인, 웃다리 붓상놀음 김복만 명인, '채상소고놀이' 길기옥 명인,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6호 ''양주농악' 황상복 보유자 등이 판을 펼친다. 다음 날인 22일은 강원도 무형문화제 제15-1호 '평창둔전평농악' 고완제 보유자, 경상북도 구미 무을지역 양북 명인 박정철, 채상소고놀이 이연호 명인, 동두천 '이담농악' 보유자 김경수, 우금치 쇠잽이 '북상놀이' 정철기 명인, '우도설소고춤' 이수현 명인이 꾸민다. 우리나라 농악의 진수를 맛 보는 기회이다. 굿판은 28~29일 이틀 동안 농사 풍년, 시국 태평을 기원한다. 계양산산신제보존회 박경애 회장을 비롯한 무녀 김지윤, 오경옥 장덕련와 이재광 박수가 악사 최승운(대금), 김흥수(피리), 유재훈(해금)이 맡아 함께 한다. 사단법인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 송재영 이사장은 축사에서 "농악은 수확의 기쁨과 감사를 표하는 마을 공동체의 뿌리이며 이웃과 나눔의 넉넉함으로, 두레와 품앗이로 마을을 이끄는 철학이였고 그 철학은 흥과 신명이었습니다. 이러한 멋진 무대에 흠뻑 빠져보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웅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문화환경 속에서도 온고지신과 법고창신의 자세로 조상들의 삶의 유산을 재현하고 미래의 세대들에게 전하려는 전국 농악인 여러분과 농악 명인, 그리고 굿 명인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것은 행운”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회 대회를 통해 농악이 "인류의 창의성과 문화다양성 증진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공동체간 두레의 정신으로 대동의 삶을 이루어 내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펼쳐지는 농악과 굿판을 함께하며 코로나와 장마의 피해를 털어내고 신명을 통해 활기찬 일상을 되찾기 바란다.
-
제 24회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 ( 수상자명단)제 24회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 (학생 수상자명단) 부 문 내 용 성명 시상훈격 개인부 대 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한창현 교육부장관상 금 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이수민 서산시장상 은 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오상석 서산시교육지원청장상 동 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김정윤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장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고서로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장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김현준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장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박서준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장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김수민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장상 초중등 개인부 대 상 광주경신중학교 김하진 충청남도교육감상 금 상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권해인 서산시장상 은 상 금호중앙중학교 김하민 서산시교육지원청장상 동 상 수곡중학교 박시완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동 상 동곡초등학교 이지성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동 상 정광중학교 이지훈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단체부 금 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충청남도교육감상 은 상 아리솔 서산시교육지원청장상 동 상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제 24회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 (일반·명인부 수상자명단) 부 문 내 용 성명 / 단체명 시상훈격 명인부 개인 대 상 복성수 국무총리상 금 상 이의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은 상 정동찬 충청남도지사상 동 상 이동헌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김정환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김두수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정재원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박희생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단체 대 상 전통연희단 난장앤판 국회의장상 금 상 아라리 충청남도지사상 은 상 泥 怡 (이이) 서산시장상 동 상 전문예인집단 청운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일반부 단체 금 상 소원면 풍물단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은 상 농신마 농악대 서산시장상 동 상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성황리에 종료전통국악인들의 등용문 제27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가 4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관악, 현악, 가야금병창, 전통성악, 판소리, 판소리고법, 무용, 풍물 8개 부문 유망주들이 이틀간의 열띤 경연을 마쳤다. 대전국악협회(회장 이환수)주최로 열린 이번경연대회는 일반부, 신인부, 장애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전국 197개팀의 경쟁자들이 참가해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을 비롯, 학생부 종합대상인 교육부장관상 외 84개의 상을 놓고 경연을 펼쳤다. 준비해온 재능을 최선을 다해서 열연한 경연자들의 대회 심사 결과 일반부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은 복성수(무용.대전)씨가 영예을 안았으며, 대상인 문체부장관상은 노정은(전통성악,경기도), 이가빈(현악,대전), 홍장미(가야금병창,경기도), 이우빈(풍물,경북), 대전광역시의회의장상: 구자걸(판소리고법,서울시), 공현지(판소리, 광주), 천세흔(관악, 세종시)씨가 수상하였으며, 학생부 종합대상인 교육부장관상에 정유진(판소리,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씨가 영예를 안았고, 대상인 대전시교육감상엔 이현재(풍물,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나철주(판소리고법, 대전예술고등학교), 오대주(관악,전남예술고등학교), 서채원(무용,대전예술고등학교), 대전광역시장상에 이소정(가야금병창,충북예술고등학교), 천누리(현악,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나혜연(전통성악,태광중학교)에게 각각 돌아갔다. 신인부 대상인 문화재단대표이사상엔 최진영(판소리.대전), 신현탁(판소리고법.전북), 김흥숙(전통성악.대전), 이정아(무용.경북)수상하였으며, 장애인부 대상엔 이지원(전통성악)씨가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최우수상(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이나현(관악.대구), 한세정(현악,전북), 김진경(가야금병창,충북),김은아(무용,충북), 김영미(전통성악,경북), 유시은(판소리,부산), 김미현(판소리고법,서울),변현준(풍물,충남) -.학생부최우수상 ; 황연정(관악,국립국악고등학교), 박소진(현악,대전예술고등학교), 이예린(가야금병창,대전예술고등학교), 최은우(무용,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임원재(판소리,진도국악고등학교), 오승진(판소리고법,진도국악고등학교), 이상원(풍물,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신인부 최우수상 : 박영철(판소리,충남), 이영호(판소리고법,전남), 이영숙(전통성악,대전),김안선(무용, 대전) -. 장애인부 최우수상: 이도현(판소리고법,울산) 일반부우수상(한국예총대전연합회장상):이나현(관악,대구), 한세정(현악,전북), 김진경(가야금병창,충북), 김은아(무용,충북), 김영미(전통성악,경북), 유시은(판소리,부산), 김미현(판소리고법,서울), 변현준(풍물,충남) -.학생부우수상: 김송은(관악,대전예술고등학교), 오주영(현악, 대전예술고등학교), 신나예(가야금병창,가야고등학교), 현민서(무용,대전지족중학교), 한겨레(판소리,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김은종(판소리고법,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여도현(풍물, 하동중학교) -.신인부우수상 : 유해주(판소리, 대전), 전화자(전통성악, 대전), 박경연(무용,대전) -.장애인부수수상 : 최선화(전통성악, 대전)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이환수 지회장은 국악의 대중화 및 전통국악을 계승발전 시키고자 大田전국국악경연대회가 작년에 이어 공정한 심사로 심사비리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예선, 본선 심사위원을 각각 32명씩 따로 하였으며, 심사규정을 강화하여 그 어느 대회보다 투명, 공정한 심사로 모범을 보여줌으로서 정상급 기량을 갖춘 수상자들이 대거 발굴되었으며 유망주들이 우뚝서는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후원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의회,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문화재단, (사)한국국악협회,(사)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 국악방송, 한남대학교이다. (문의전화 : 042-256-4958), 홈페이지 http://www.djkukak.or.kr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1회 '김법국국악상' 후보 3인, 심사
- 2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3)<br>강원도아리랑
- 3‘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 4국립남도국악원, 불교 의례의 극치 '영산재', 특별공연
- 5이윤선의 남도문화 기행(145)<br>한국 최초 '도깨비 학회', 아·태 도깨비 초대하다
- 6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이소영씨
- 7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
- 8서울문화재단,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서울스테이지 2024' 5월 공연
- 9제3회 대구풍물큰잔치 ,19일 디아크문화관광장
- 10이무성 화백의 춤새(91)<br> 춤꾼 한지윤의 '전통굿거리춤' 춤사위